중국 컴퓨터 제조업체인 레노보가 지난해 4분기 2억264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억738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손실이다. 레노보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퍼스널컴퓨터(PC) 수요 감소가 주요인이었다고 분석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