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허구연 입담에 시청률도↑

[사진=MBC]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황금어장'이 수요 심야프로그램 시청률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2.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릎팍 도사' 코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허구연 야구해설위원이 출연해 야구해설을 하며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등을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라디오 스타'에서는 KBS 전 아나운서 오영실과 박지윤이 출연해 거치없는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소비자 고발'과 SBS '뉴스추적'은 각각 6.7%,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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