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기 서면계약·상생협력 캠페인 펼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서면 계약문화 정착과 상생협력을 위한 캠페인이 6월말까지 전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중기중앙회, 전국경제인 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과 하도급 서면계약문화 정착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국회 김영선 정무위원장, 배은희 의원, 김기현 의원(이상 한나라당), 김동철 의원(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선포식에서 서면 계약문화 정착을 위한 선언문 낭독, 캠페인 실무추진단 발족과 함께 , 포스코건설, , 등 하도급 공정거래협약 우수기업 포창과 , , 포스코 등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6월 말까지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등 14개 사업자단체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에서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활동을 벌인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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