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20일 계열회사 삼호의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 지원과 관련해 145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MOU체결 후 550억원을 대여하고 잔여자금 900억원은 ABCP상환 여부에 따라 추후 실행할 예정이다.
이번 자산담보부 대여는 2012년12월31일까지 삼호의 현금흐름을 감안해 분기별로 회수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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