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카드학회는 지난 14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뱅커스 클럽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명식 상명대 경영대학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1954년 대구출생으로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 앨라배마대에서 마케팅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은경제연구소 가계경제연구실 실장과 한국신용카드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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