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조경..친자연 공간 탈바꿈

[2009 아시아경제 아파트브랜드대상-소비자인기브랜드]쌍용건설 '예가'

쌍용건설은 ‘해외 고급건축 시공 실적 1위 기업’으로 해외에서 쌓아온 고급 건축물 시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6년 쌍용 예가(藝家)’를 선보이며 소비자로부터 사랑 받아 왔다. 예술(藝術)의 ‘藝’자와 집을 뜻하는 ‘家’자의 합성어로 이뤄진 예가(藝家)는 단순한 주거 시설을 넘어선 예술적 문화 공간이란 뜻과 함께 물질적 풍요를 넘어 지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사람들이 살아 가는 곳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쌍용 예가는 예가만의 명품 브랜드 전략과 차별화된 기술력, 서비스를 바탕으로 잇달아 분양에 성공해 화제가 됐을 뿐 아니라 한국건축문화대상 등 다양한 수상실적과 굿디자인 인증, 저작권 등록 등 다양한 디자인 인증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쌍용 예가 아파트 단지에는 다양한 조경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자칫 답답하고 인공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아파트 단지 생활에 최대한 자연과 가까운 조경환경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대부분 쌍용 예가 단지에 조경공간을 활용한 생태공원과 인공연못을 설치하고 전통미 넘치는 정자를 배치했다. 쌍용 예가(藝家)는 ‘생활이 곧 예술이 되는 곳’ 이라는 브랜드 컨셉트 실현을 위해 단지 곳곳 예술적인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끈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동탄 쌍용 예가는 동탄 신도시내에 유일하게 단지내 수영장을 갖춘 아파트로 평범하던 조경 공간을 수영장으로 탈바꿈시켜 끈 인기를 끌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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