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희망근로자 2425명 모집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22일까지 경제위기 극복과 근로의사가 있는 구민에게 일터를 제공하는 '2009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 2425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희망 구민 2425명으로 사업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이다. 환경정비사업 등에 참여해 일하게 된다.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은 사업신청서와 건강보험증사본,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등을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근무여건은 주 5일 근무, 1일 8시간 근무이며, 1일 급여는 3만3000원이며, 4대보험 가입과 주·연차 유급휴가와 간식비·교통비가 지원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공공근로사업 3단계이상 연속 참여 중이거나 중도 포기자, 신청일 현재 기타 유사목적의 정부지원사업 참여자는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사회복지과로 하면 된다(☎2600-6548)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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