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고수의 클릭 e종목] 예스24

온라인 사업 업계 1위의 성장주

하이리치(www.Hirich.co.kr) 에널리스트 박종배 (필명/武將박종배)

는 인터넷 온라인 사업이 과당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펼침으로써 안정적인 궤도 진입, 매출액과 영업이익율을 4%선으로 끌어올린 기업이다. 이를 통해 마이너스 수익율을 기록하다가 최근 4년간 지속적인 수익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예스24는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서 현재 온라인 서점의 형태에서 문화 포털 사이트로 변신을 꾀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아직 신규 시장 진입과 기존 사업 부문에서의 수익성은 낮지만 꾸준하게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된다. 실제 예스24는 작년 경기 불황 속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된 것은 물론,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눈에 띌 정도로 급속도로 성장해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매출액은 2008년은 경기가 급속도로 냉각된 시점에서도 증가율이 눈에 띌 정도로 성장해 19% 를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이 4%로 한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어 절대적인 수익성 확보가 아직은 미흡한 상황이다. 반면, 매출액이 부채보다 절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성장에 대한 수익성 개선 속도도 상당히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즉 성장주로서 어느 정도 조건을 갖추고 있어 중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저점 매수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는 것. 아울러 상장 이후 공모가를 지속적으로 하회하고 있는 시점에서 최근 상승이 공모가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지만, 작년에 신규 상장한 종목들이 대부분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 국면에 놓여 있고, 최근 시장 상승시 더 강한 시세를 분출한 점을 감안하면, 동사도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 맥락에서 예스24의 경우 현재의 성장 속도라면 시가총액 1200억원이 2000~3000억원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점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기 목표가로 8500원을 제시한다. 손절가는 6500원이다. <※ 국내 실전 최강자 애널리스트 리얼, 독립선언, 반딧불이, 武將박종배, 초심 등이 제시한 최신의 종목리포트는 고품격, 고수익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이리치는 무료회원 가입시 2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VIP방송이용권 4매'를 지급, 명품증권 방송의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리포트는 하이리치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 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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