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아이돌그룹 2PM이 '어게인&어게인'(Again&Again)으로 SBS '인기가요'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상을 수상했다.
2PM은 10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여섯 팀의 경쟁 곡을 누르고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트로피를 받은 2PM은 박진영을 비롯해 주위 스태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테이크 7'에는 2PM의 곡 외에도 윤하의 '1,2.3', 2AM의 '친구의 고백', 지아의 '터질 것 같아',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 SG워너비의 '사랑해', 에이트(8eight)의 '심장이 없어'가 후보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채연과 전진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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