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가정의달을 맞아 동영상 편지를 응모한다.
6일 현대홈쇼핑은 가족과 친구, 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담은 동영상을 응모하면 홈쇼핑 체널을 통해 방송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디지털카메라나 캠코더로 20초 내외, 총 용량 50MB 이내로 영상편지를 제작해 원하는 방송 일자와 시간을 정해 접수하면 된다.
현대홈쇼핑은 29일부터 방송심의에 어긋나거나 화질 음질이 부적합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방영할 계획이다.
임현태 현대홈쇼핑 마케팅팀장은 "10초 정도 시간을 투자해 부모님을 위한 TV영상편지를 전달한다면 안부 전화보다 몇 배 이상 감동적인 어버이날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