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해외관광객 환전 특별행사 개최

신한은행은 30일 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 등 양국의 연휴를 맞아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전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명동일대에서 이동점포인 '뱅버드'에서 해외관광객에게 환전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는 일본어와 중국어로 된 환율 우대쿠폰을 명동 일대에 비치해 홍보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외국 관광객들에게 특별 환율 우대를 실시한다"며 "이동점포 운영으로 외국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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