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후 5시 '돼지독감' 차관대책회의

정부는 국내에서 돼지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28일 오후 5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마련한다. 이날 회의는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보건복지가족부, 농림수산식품부, 외교통상부,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총리실 관계자는 "돼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발생한 만큼 국내 돼지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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