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케미칼, 인플루엔자 백신 1위..상승

돼지 인플루엔자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SK케미칼이 국내 인플루엔자 백신 시장 1위라는 유명세를 타면서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7분 현재 SK케미칼은 주식시장의 약세 속에서도 전일대비 1800원(3.08%) 오른 6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멕시코발 돼지 인플루엔자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조짐이면서 국내에서도 돼지 독감 의심환자가 발생, 돼지 인플루엔자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 인플루엔자 백신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SK케미칼이 중장기적으로 관심을 받을 것이라는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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