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룩소르에서 관광용 열기구가 추락해 한국인 관광객 1명을 포함해 16명이 부상당했다고 AP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관람객 20여명과 함께 비행에 나선 이 열기구는 휴대전화 기지국 중계탑에 걸려 추락했다.
이 사고로 한국인 1명을 포함한 16명이 부상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쳐 지료를 받고 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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