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휴대폰보다 작은 '헬렌 엑슬리 기프트 북' 출시

(주)교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을 위한 선물용 도서로 '헬렌 엑슬리 기프트북(Helen Exley Gift book)'을 출시했다. 이 책에는 초등학생 자녀부터 성년의 날을 맞은 20세 자녀에게까지 사랑과 행복, 지혜, 고요함 등 부모가 얘기해 주고 싶은 인생의 희노애락과 삶의 소중한 가치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름다운 명화와 주제에 따른 명언으로 구성된 헬렌 엑슬리 기프트북은 현재 40여 개국에서 출간됐으며, 휴대하기 간편한 미니 사이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 선보인 'Jewels' 시리즈(각권 7000원)의 경우 휴대폰보다도 작은 크기며 7권 세트로 구성된 선물용 패키지(4만9000원)도 나왔다. 또 손바닥만한 크기의 'Sparkless', 'Values' 시리즈(각권 7000원)와 일반 다이어리 크기의 'Big Book' 시리즈(각권 1만6000원) 등이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도 충분한 이 책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 등 서울시내 주요 미술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월부터는 교보문고 광화문점 등 대형 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팀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