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G마켓 인수에 5.5억弗 투자신고

G마켓 인수를 최종 승인받은 이베이사가 5억5000만달러(7560억원)의 외국인 투자를 신고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16일 이베이와 인터파크 등 주요주주간의 지분인수계약 체결이후 2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베이의 G마켓 인수를 승인키로 하면서 최종적으로 5억5000만달러 투자를 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베이는 인터파크, 야후코리아 등으로부터 G마켓 지분 45.81%를 취득한다. 취득가는 주당 24달러로 총 5억5400만달러(7560억원)에 달한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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