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성과 1MW규모의 태양광발전시스템 공급계약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11시04분 현재 지앤알은 전일 대비 95원(3.65%) 오른 2695원을 기록 중이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6.9%에 해당하는 83억원으로 지앤알의 태양광 관련 수주금액은 올해들어서만 474억원에 달한다.
지앤알은 최근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 공사 수주와는 별도로 경기침체에 따른 시장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규모 태양광발전시스템 수주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앤알은 최근 기존 전남권을 중심으로한 수주에서 탈피해 올 9건의 수주 내역중 6건이 경북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태양광발전시스템에 대한 수주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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