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PDP사업 극히 소액만 투자.. 모니터링 지속'

21일 2009년 1분기 실적발표 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 "PDP사업에 걱정들을 많이 있는데, 지금 당장은 결정을 못 내리고 있다. PDP는 1,2월보다 3월 들어 적자폭이 많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 1,2월에 비해 3월 들어 출하량도 많이 늘어나고, 특히 대형 인치 출하량 크게 늘고 있다. PDP사업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고, 크게 투자하고 있지 않다.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조금 개선하기 위한, 컨슈머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극히 소액을 투자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워룸을 통해 모니터링 해나가고 있다. 2분기 실적 발표 때 좋은 실적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럴 계획은 아직 없다고 봐진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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