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해양 석유시추설비 발주를 앞두고 한국을 찾은 브라질 국영 석유사 페트로브라스 방문단이 21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를 방문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FPSO(부유식 원유시추저장설비) 전용 도크를 완공하는 등 설비 건조에 대한 준비가 완료된 상태여서 수주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왼쪽)이 바르바샤(Barbassa) 최고 재무책임자(CFO))를 안내하고 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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