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정책위원인 호세 마누엘 곤잘레스파라모 위원이 추가 금리 인하가 "아주 적절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날 스페인의 온라인 포럼에서 "현재 1.25%가 미니멈 한도가 될 수는 없다고 보며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ECB는 1.25%가 최저의 레벨이라고 결정한 바 없다"며 "우리는 통화량에 의한 추가적인 양적 완화를 실시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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