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쓰비시화학, 폴리스티렌·PVC 손뗀다 - 니혼게이자이

일본 미쓰비시 화학은 폴리스티렌과 PVC 사업에서 손을 뗄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주된 요인은 일본내 수요가 줄어들고 아시아 및 중동 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쓰비시 화학은 소재산업에서 향후 태양전지 및 의약품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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