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연미주가 KBS 새 수목드라마 '식스먼스'로 2년만에 컴백하며 소감을 밝혔다.
연미주는 8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정말 하고 싶었다. '헬로 애기씨' 이후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연기에 대한 욕구는 없어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연미주는 '식스먼스'에서 '광화문 우체국의 퀸카' 박경애역을 맡았다. 박경애는 우체국내에서 주인공 구동백(황정민 분)을 비롯해 남자직원들의 구애를 받지만 매몰차게 거절하고 스타의 꿈을 키우는 콧대 높은 아가씨를 연기할 예정이다.
'식스먼스'는 '미워도 다시 한번' 후속으로 29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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