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7일 실시한 미 연준과의 통화스왑자금 외화대출 입찰에서 20억달러 전액이 낙찰됐다.
평균낙찰금리는 연 1.3195%이며 최저 낙찰금리는 연 1.1700%다. 응찰금액은 36억달러였고 응찰기관수는 14개 기관이었다.
한편 이번 입찰물의 만기는 오는 7월2일(84일물)까지며, 결제일은 오는 9일이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