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교보문고 롯데카드' 출시

교보문고 도서구입시 최고 7% 할인

롯데카드는 7일 도서할인 혜택에 외식할인 서비스를 강화한 '교보문고 롯데카드'를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카드는 교보문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도서구매시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7%를 할인해준다. 또한 기존 교보문고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북클럽' 서비스도 그대로 제공해 도서 구입금액의 3% 마일리지 적립, 직수입 외국서적 10%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한다.도서할인 외에도 회원들이 알뜰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외식서비스도 제공한다.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해피포인트 가맹점 최고 10% 할인혜택에 TGIF 10% 할인,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나뚜루 1000원당 50원 할인 등의 외식서비스와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롯데월드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등 롯데카드의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카드 출시이벤트로 오는 7월31일까지 카드 신규발급 후 한번 이상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인치 LCD TV(1명), 아이나비 네비게이션(1명), 닌텐도 Wii(1명), 롯데포인트 5천점(100명)을 증정한다.카드신청은 롯데카드 홈페이지 또는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보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