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분당(경기)=임혜선 기자]탤런트 장자연씨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분당경찰서 수사 전담팀이 개그맨 서세원을 포함, 60명의 참고인 조사를 끝냈다고 6일 밝혔다.
경기경찰청 이명균 강력계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분당경찰서에서 열린 수사 브리핑에서 "60명의 참고인 조사를 끝냈다. 그 중 서세원씨도 포함됐다"고 말했다.
이 계장은 "서세원씨는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다"며 "유씨의 병원에 어떤 일로 왔고, 언론에서 '기자 회견 하지 말아라' 등의 보도와 관련, 사실관계에 대해 참고로 조사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계장은 "장씨의 전 매니저인 호야스포테인먼트 대표 유장호씨는
내일(7일) 오후 3시까지 출석한다"며 "고 덧붙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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