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핑클 '나우' 리메이크 '섹시 도전'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원더걸스가 핑클의 '나우'를 리메이크, 섹시하게 변신한다. 원더걸스는 '나우'의 원곡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리메이크해 오는 4일 공개한다. 원더걸스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스모키 메이크업과 슬림한 가죽의상으로 섹시스파이에 도전, 레이저 빔을 절묘하게 피하는 모습, 웨이브 댄스를 추는 모습 등을 연출했다. '나우' 뮤직비디오의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으며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원곡의 리메이크를 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휴대폰 EVER 브랜드의 신제품 TV CF를 준비하면서 준비한 작품. EVER의 광고 담당 박형근 차장은 "EVER의 신제품인 엑스슬림폰의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부각시키기 위해 기존 핑클의 'NOW' 뮤직비디오 속 흑백 콘트라스트를 활용했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