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WBC 결승전 경기가 있던 날 서초구청 1층 로비 풍경
또 완벽한 음향장비를 갖춘 만큼 영화를 상영하는데 손색이 없으며 특히 지난 WBC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경기때마다 야구경기를 상영해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의 발걸음을 붙들었다. 한편 서초구는 각종 포상금을 모아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친 구청사 1층 로비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철쭉 전시회 개최, 난 전시회를 잇달아 열고 있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구청사 열린 공간을 활용해 각종 전시회는 물론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열어 시민들의 문화감성을 충전할 계획”이라며 “업그레이드된 서초구청에서 민원업무도 보고 영화감상도 즐길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