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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온라인에서 손담비의 '완각댄스' 동영상이 화제를 몰고 있다.
손담비의 신곡 '토요일 밤에'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됐지만, '토요일 밤에' 뮤비와는 다른 영상이라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것. 이 동영상은 엔프라니 '레이디팩트'이 신규 광고로 알려졌다.
손담비의 신규 앨범을 홍보하는 티저 영상처럼 보이지만 사실상은 제품 광고인 셈.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광고는 지난 주 15초짜리 동영상을 선보였고, 3월 31일에는 60초 풀버전이 공개되기도 했다.
동영상에서는 '완각댄스'를 추는 손담비는 그녀만의 특유한 섹시함과 매력적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토요일밤에' 뮤직비디오가 복고풍의 엄정화와 마돈나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번 완각댄스 동영상에서는 더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비욘세 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는 평.
엔프라니 측은 "'레이디 팩트' 광고의 모델로 대한민국 가요계의 섹시 퀸으로 군림하고 있는 손담비를 캐스팅해, 섹시한 '완각댄스'를 선보이며 어느 각도에서나 자신 있게 카메라와 대결하는 그녀만의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의 엔프라니 광고는 2일 온에어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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