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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FT아일랜드가 '서울 동행 봉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0일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진행된 '서울 동행(동생행복도우미) 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한 FT아일랜드는 오세훈 서울 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 받았다.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는 "홍보대사로 뽑아줘서 감사하다"며 "그만큼 우리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들도 저희와 같이 동생들을 잘 돌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동행프로젝트'는 사교육비 절감과 저소득층 자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가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교육협력 사업.
대학생 봉사자들이 초·중·고교의 동생들에게 방과 후 학습 및 예체능 분야 등의 활동등을 도우며, 우수봉사자에게는 해외봉사 파견기회 제공,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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