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공항주변 고도제한 완화를 주장하는 공청회가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또 부천시 고강지구도 지상 57m로 건축 규제가 있어 대부분이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용적률 적용이 어려워 사업성과 수익성이 낮아 건설사들의 참여 의사가 낮다고 밝혔다. 또 울산 북구는 중심이 될 지역이 대부분 고도제한에 묶여 있으며 공항 인근 지역에는 2층 건물도 지을 수 없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서울 강서구 공항고도제한 내용
정 원장은 정책 방향과 관련, 항공기 이·착륙의 안전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도 내 고도제한 완화 필요와 공항 주변의 자연장애물(산) 높이까지 건축물 높이 허용, 그리고 재개발·재건축사업 시 건폐율·용적률 인상 등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원장과 함께 주제 발표를 한 송병흠 항공대 교수는 항공장애물 제한구역의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주요 현안으로 국내 관련 법규 타당성 검토와 국내의 지형 여건을 고려한 항공 장애물제한구역의 국제적 기준 설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산 등으로 인하여 비행이 불가한 지역에 대한 합리적인 국제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