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이준기의 팬 콘서트 'EPISODEⅡ'에 아시아 전역이 들썩거리고 있다.
이준기 소속사측은 27일 "이준기의 팬 콘서트의 1차 판매는 해외 팬을 위해 우선 판매를 시작, 그의 팬 카페와 자체 제작한 해외사이트에서 판매를 시작한지 2분만에 1차 판매량 4000장이 매진됐다"며 "아시아 각국에서 모여든 팬들의 접속이 폭주해 홈페이지의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팬과 해외 팬의 형평성 고려와 티켓구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티켓을 1, 2차로 나누어 오픈 했다"며 "생각 이상의 반응에 주최측도 놀라고 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준기와 스태프 전원이 좋은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규모나 내용면에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기의 'EPISODEⅡ'의 2차 티켓은 이날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 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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