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硏-수의과학검역원 MOU

독성·안전성평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KIT)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실험동물 및 가축 질병의 방역, 연구·조사사업분야 공동협력 등을 위한 협약을 25일 맺는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실험동물 및 가축질병 연구·조사 ▲실험동물의 안전 및 복지 등에 대한 연구 및 정보교류 ▲전문 인력 교류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학·연 공동연구 개발 과제 도출 및 수행 ▲시설·장비 제공 등을 협력하게 된다. 현재 국내에선 한해 약 4백만 마리의 쥐·토끼·개·원숭이 등이 동물실험에 이용되고 있다. 최근엔 생명공학산업이 부각되면서 해마다 30∼40%씩 사용량이 느는 추세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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