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9급 행정직 경쟁률 150 대 1로 최고
충남도는 오는 5월 23일 치러질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원서접수를 최근 마감한 결과 321명 선발예정에 6754명이 몰려 평균 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류는 9급 사회복지직으로 3명 모집에 208명이 응시, 69대 1을 보였다. 이어 9급 행정직은 56명 모집(장애·저소득 포함)에 3390명이 원서를 내 평균 경쟁률이 61 대 1로 집계됐다.
시·군별 9급 행정직 경쟁률은 천안시가 4명 선발에 601명이 응시(150 대 1)해 가장 높았고 5명 선발에 98명(20 대 1)이 접수한 계룡시가 가장 낮았다.
시험일정은 ▲시험장소 공고 5월 15일(금) ▲필기시험 5월 23일(토) ▲필기시험 합격자발표 6월 17일(수) ▲면접시험 7월 13일부터 7월 16일 ▲최종 합격자발표 7월 28일(화)이다.
필기시험 장소공고 및 합격자 발표는 충남도홈페이지(www.chungnam.net)를 통해 발표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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