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옥엽'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32.4%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KBS2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이하 금지옥엽)'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금지옥엽'은 전국시청률 32.4%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 분이 기록한 27.7%보다 4.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기존 최고시청률인 31.9%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설(김성수 분)과 인호(이태란 분)가 아버지 일남(박인환 분)의 결혼허락을 받아내는 장면과 두 가족의 과거 비밀이야기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과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각각 전국시청률 25.7%와 19%를 기록, 그 뒤를 이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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