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생산량을 유지키로 결정했다고 1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라크의 후세인 알-샤리스타니 석유장관은 OPEC은 오는 5월까지 산유량을 유지키로 했다고 전했다.
OPEC은 지난해 9월부터 3차례 감산을 단행, 회원국들의 하루 평균 총 생산량을 420만배럴 감산한 바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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