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파워가 발광다이오드(LED) 효과로 상한가로 기록하는 가운데 후성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33분 현재 은 전일 대비 115원(4.03%) 오른 2970원에 거래 중이다.
후성의 관계회사인 후성HDS는 전날 가 미국 사노프와 공동 설립하는 LED 형광체 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인 라이트스케이프의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후성그룹이 선박용 LED 조명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와이즈파워 박기호 사장은 "주요 주주인 후성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통해 선박용 LED 조명등 특수조명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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