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추경 30조 내외, 국채발행이 재원'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추경규모를 "30조원 내외가 될것이다" 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와같이 밝히고 "추경의 재원은 국채발행이 주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추경규모와 용도에 대한 정치권의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여당 대표가 30조원이라는 구체적 수치를 언급해 추경 규모는 윤곽이 잡혔다는 관측이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