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추성훈이 일본의 정상급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10일) 여러분께 저 아키야마 요시히로(추성훈의 일본이름)는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야노 시호도 10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성훈과의 혼인신고 사실을 공개했다.
2년간 교제를 이어온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 법적인 부부 사이이지만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1994년부터 광고모델을 시작으로 방송 MC,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추성훈은 지난 2월 UFC 진출을 선언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