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김철병)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ISH 2009' 국제 냉난방공조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격년제로 열리는 에너지기술, 냉난방 및 공조 분야의 박람회로 전세계 2500여개의 해외 유수의 냉난방 기업들이 참가한다.
경동나비엔은 주력제품인 콘덴싱보일러와 북미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콘덴싱온수기를 비롯해 환기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태양열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현지 바이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용량 온수를 풍부하고 일정하게 공급할 수 있는 콘덴싱온수기 병렬제어 시스템인 '캐스케이드시스템' 시연코너를 마련, 제품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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