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 일본의 경기 중계방송 관계로 SBS 주말 오후 프로그램들이 결방된다.
지난 6일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 대만의 경기에서 한국이 승리함에 따라 SBS는 7일 오후 6시40분부터 10시30분까지 한국 대 일본의 경기를 중계방송한다.
이에 따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S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 및 '가문의 영광'이 결방된다.
한편 이날 첫방송 예정이었던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오는 8일 1, 2회 연속 방송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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