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의 기계산업 인력양성소인 직업전문학교가 오는 6일 충남 천안소재 학교강당에서 2009년도 제29기 입학식을 개최한다.
직업전문학교(원장 김영오)는 지난 1987년 기계분야 직종의 기능인력 공급 중추기관으로 개교한 이래 현재 특수용접, 반도체표면처리, 기계설계제작, CNC선반, 프레스금형 등 7개학과가 개설돼 있다. 현재까지 9130여명의 기술, 기능 인력을 배출했으며 수료생 가운데 취업희망자 7669명 100%를 기계 산업의 생산현장에 취업시켜 기계 산업분야의 기능인력 공급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2009년도 기능인력 양성과정은 1년 과정으로 특수용접, 기계설계제작, 프레스금형, CNC선반, 반도체표면처리 등 7개 직종 340명으로 개설되어 산업계에 필요한 기능인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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