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용산구 일본인 요가교실
외국인(일본인) 요가교실은 연중 지속 운영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3시까지 이촌1동 강당에서 실시한다. 일본인의 참여가 많을 경우 추후 반을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이촌1동장은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점에 착안, 요가교실을 개설하게 됐다. 이촌1동주민센터는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주민센터로 거듭나도록 외국인을 비롯한 구민의 다양한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산구 이촌1동(☎795-2928)로 문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