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가수 이정현이 2년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정현은 홍콩 금융권에서 일하는 한국인 남자친구와 2년 가까이 열애 중이다"라고 28일 밝혔다.
이정현은 홍콩과 중국을 오가며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현이 남자친구와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은 현지 팬들에게도 포착됐으며, 그는 미니홈피를 통해 사랑에 빠진 흔적을 남겨놓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KBS '대왕세종'에서 하차한 뒤 중국에서 앨범을 발매해 큰 인기를 얻으며 활동하고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