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김종국이 오는 3월 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 재개한다.
지난 해 10월 '어제보다 오늘 더'로 인기를 얻은 김종국은 SBS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하며 음악, 예능 등의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종국은 "새로 발표할 신곡은 이 봄과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행복한 노래다. 제 노래를 사랑해 주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이기도 하다.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좋은 음악을 만들어서 팬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팬들과 한 공간에서 음악과 함께 교류하고 싶다. 5년 만에 펼치는 단독공연이니만큼 모든 면에 전력을 쏟고 있다. 관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와 성실한 공연을 통해서 감동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이 나의 큰 보람이다"라고 전했다.
김종국은 3월 14-15일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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