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차세대 모바일 솔루션 관련 공동 사업 추진에 상승세다.
인네트는 25일 오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네트는 전일대비 3.49% 오른 445원에 거래되며 이틀 만에 상승 반전했다.
인테느는 이날 "모바일 솔루션 연구개발사인 블루존에스비와 모바일IPTV?One Phone 및 유무선 통합 Voip 서비스 사업과 관련해 공동으로 신규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루존 에스비는 모바일 솔루션 연구개발사로 현재 휴대전화 핵심기술인 미국 퀄컴사의 CDMA 방식 `퀵 페이징(Quick Paging)'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노벨 페이징 시스템(Novel Paging system)을 적용한 모바일 IPTV원폰 기술 등을 보유한 업체다.
현재 중국 법인과 관련 제품으로 총 3억 5500만불(원화 5325억원) 규모의 납품 계약을 수주한 상태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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