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영어사, 화상영어 학원용 버전 출시

는 24일 영어말하기 체험 프로그램인 화상영어 '비디오 콘퍼런스 클래스'를 학원용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디오 콘퍼런스 클래스(VCC)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및 이야기 읽기 프로그램인 ‘MFB(My First Britannica)’와 공인영어시험 IBT 토플과 토익 프로그램을 토대로 원어민 선생님과 화상으로 진행하는 그룹 수업이다. 확인영어사 관계자는 "선생님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기존의 화상영어와 달리 일정 수준의 수업 질이 보장된다"며 "또한 학생 개인의 모든 학습 과정이 실시간 녹화돼 진도와 실력 향상을 수시로 확인 관리할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 확인영어사는 이번 VCC 출시와 함께 온라인 학습 내용을 토대로 한 말하기 훈련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확인영어사는 VCC 학원용 버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상우 확인영어사 대표는 "최근 초등학교 영어수업 시간 확대와 중고등학교 영어표현 능력평가 강화 등 의사소통 능력이 실력의 척도가 되고 있다"며 "VCC는 온라인으로 다양한 상황에 대한 사전학습을 통해 효과적으로 영어논구술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밝혔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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