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대학, 신입생 충원율 99%↑

대부분 대학, 추가모집 통해 등록률 100% 도달 대전지역대학들이 신입생모집을 마친 결과 100%에 가까운 충원율을 보였다. 24일 대전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23일까지 채워지지 못한 정원에 대해 추가모집한 결과 등록률이 99%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건양대학교가 추가모집 없이 100% 등록률을 기록했다. 이어 충남대도 모집인원 3841명 중 3819명이 등록해 99.7%의 등록률을 보였다. 배재대 99.2%(등록대상 2337명·등록인원 2320명), 목원대 99.0%(2411명·2408명), 한남대 99.2%(3288명·3262명), 대전대 99.8%(2386명·2382명), 중부대 96.5%(2235·2156명) 등 나머지 대학들도 100%에 가까운 등록률을 보였다. 대전지역 대학들은 지난해 입시에서도 100%에 가까운 등록률을 나타냈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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