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팬들 성원에 팬미팅 규모 커져 '인기실감'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카라가 데뷔 2년만에 첫 팬미팅을 갖는다. 카라는 22일 오후 7시 광운대학교 대극장에서 1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팬미팅자리를 마련한다. 카라 소속사 한 관계자는 "카라가 첫 팬미팅을 갖는다"며 "원래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뜻하지 않게 규모가 커졌다"고 말했다. 이날 팬미팅에서 카라는 '허니(Hpney)'를 비롯한 히트곡을 열창함은 물론, 멤버 각각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끼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팬들과 함께 하는 토크쇼를 비롯해 깜짝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카라는 최근 미니앨범 2집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 후속곡 '허니'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