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무장관, SK텔레콤 티움 방문

나탈리 코시우스코-모리제 프랑스 디지털경제개발 국무장관(앞줄 왼쪽 첫번째) 등이 SK텔레콤 IT체험관 티움에서 미래형 가정을 체험하고 있다.

(대표 정만원)은 18일 프랑스 국무장관이 최첨단 IT체험관인 티움(T.um)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탈리 코시우스코-모리제(Nathalie Kosciusko-Morizet) 미래기획 디지털 경제개발 국무장관을 비롯해 프랑스의 주요 정부 공무원들은 T.um을 방문해 IPTV, DMB, Telematics, 모바일 인터넷 등 현재 SK텔레콤이 제공하고 있는 최첨단 모바일 서비스와 u-Home, T-Driving, u-Fashion, u-Shopping 등 근 미래의 삶을 체험했다. 특히 코시우스코-모리제 국무장관은 위성 DMB와 IPTV 등을 체험한 후 서비스 현황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하는 등 통신-방송 컨버전스 서비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SK텔레콤은 덧붙였다. 한편 SK텔레콤 체험관 T.um에는 이번 방문을 포함해 현재까지 72개국 27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대한민국의 IT 발전상을 보여주는 IT 랜드마크(Landmark)로 자리잡고 있다고 SK텔레콤은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46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최용선 기자 cys46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