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 아시아나 사장, 경영대상 수상

윤영두 사장이 12일(목)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9 IMI(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IMI 경영대상은 글로벌경쟁력, 지식경영, 기술혁신, 사회공헌, 서비스혁신 등 각 5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윤 사장은 올해부터 신설된 서비스혁신 부문의 첫 수상자의 영광도 안게됐다. 윤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서비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아시아나항공이 그간 국내외 전문기관의 항공사 평가에서 최고 반열의 항공사로 인정받는데 기여했다. 또 2월에는 최고 권위의 ATW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상을 수상해 국내 항공업계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민항 60년사에 족적을 남기는 쾌거를 이뤘다고 아시아나항공측은 설명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안승현 기자 zirokoo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